▲ '편스토랑', 제공| KBS2
▲ '편스토랑',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최근 득녀를 한 붐이 이정현의 딸을 보며 행복한 상상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폭풍 성장한 딸 서아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지난 22일 득녀 소식을 전한 꼬붐이(태명) 아빠 붐은, 무럭무럭 자라는 서아를 보며 함께 행복을 느낀다.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 정성껏 아침, 점심 도시락을 싼다.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서아는 보채지 않고 요리하는 엄마를 지켜보며 혼자 바나나를 맛있게 먹는다. 그러다 바나나 껍질을 까야 할 순간이 오자, 서아는 엄마가 있는 주방으로 가 귀여운 까치발을 들고 "엄마!"를 부른다. 또 서아는 어느덧 걸음마를 마스터한 듯 아장아장 집안 이곳저곳을 누비기도 한다. 

그런 서아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걸어 다닌다. 많이 컸다", "정말 귀엽다"라고 감탄한다. 특히 최근 딸 아빠가 된 MC 붐 지배인이 VCR 속 서아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이를 포착한 '편스토랑' 패밀리 한해는 "보통 서아를 볼 때 귀여워하기는 했는데, 오늘은 더욱 집중한 것 같다. 표정이"라고 말한다. 이에 붐은 "아빠라는 말을 들으면 정말 감동받을 것 같다"라고 말하다.

상상만으로도 벅찬 감동과 행복에 빠지는 새내기 아빠 붐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도 모두 함께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