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첫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 포스터.제공|판타지오뮤직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첫 단독 미니 라이브 티켓 예매가 27일(오늘) 시작된다.

아스트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팬을 지칭하는 '아로하(AROHA)'와 함께 한다는 의미의 '땡스 아로하 (Thankx AROHA)'라는 첫 단독 미니 라이브 공연을 8월 27,28일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연다.

아스트로가  ‘썸머 바이브(Summer Vibes)’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이자 이벤트. 아스트로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 활동을 통해 청량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데뷔 쇼케이스 티켓 오픈 1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아스트로가 개최하는 3,000석 규모의 이번 단독 미니 라이브도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상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예매된다.

아스트로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항상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아스트로를 응원해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며 “스페셜 유닛, 기발한 콘셉트 등 아직 보여주지 못한 아스트로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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