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리. 제공|오즈세컨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아가씨'의 히로인 김태리가 수수한 듯 빛나는 특유의 매력을 빛냈다.

김태리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오즈세컨 (O’2nd)’ 매장을 찾아 가을 겨울 코트 등 신제품을 둘러보면서 망중한을 즐겼다.

김태리는 요즘 패션계가 가장 주목하는 샛별. 요즘 흔치 않은 자연미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겸비한데다 키와 비율도 좋아,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해내 협찬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김태리는 올겨울 유행할 오버핏의 화이트, 블랙 코트안에 화이트 레이스 블라우스를 받쳐 입고,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려 매력 만점 아가씨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 김태리. 제공|오즈세컨

여기에 평소 김태리의 이미지와 걸맞은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룩에 비딩 장식이 인상적인 체크 패턴의 슈즈로 포인트를 주며 '뉴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뽐냈다. 이날 김태리는, 올 겨울 유행할 코트의 라인과 소재 등을 살펴보며 패셔니스타로서 최신 트렌드를 파악했다.

▲ 김태리. 제공|오즈세컨

한편,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영화계 신성으로 떠오른 뒤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차기작으로 결정, 또 한번 신선하고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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