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오프 3차전이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도 야구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시리즈 3차전이 매진됐다. 
 
시리즈 스코어 2-0으로 NC가 앞선 상황. LG 홈 팬들은 궁지에 몰린 팀에 힘을 주기 위해, NC 원정 팬들은 1승 남은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2만 5천 명의 야구 팬들로 표는 소진됐다.
 
이 경기 매진으로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기록이 4경기로 늘어났다. 2015년 10월 24일 두산 베어스와 NC의 시리즈 5차전부터 이어진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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