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넷 잭슨. 사진|영화 '컬러드 걸스' 스틸컷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50세에 임신해 화제가 된 팝스타 자넷 잭슨이 남편과 런던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뉴욕포스트는 "50살에 임신한 자넷 잭슨이 런던에서 이슬람 스타일 의상을 입고 카타르 억만장자인 남편 위쌈 알 마나(Wissam Al Mana)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자넷 잭슨은 검정 후드를 뒤집어쓰고, 발목까지 오는 스커트를 입은 채 남편의 손을 잡고 걸었다. 잭슨은 미소를 띈채 남편과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특히, 사진 속 잭슨은 상당히 배가 부른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자넷 잭슨은 지난주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신의 축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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