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왼쪽), 테디. 제공|각 소속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한예슬(35)이 작곡가 테디(38)와 결별했다.

24일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한예슬과 테디가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같은 해 11월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하며 대중의 지지를 얻었다.

특히 한예슬은 각종 인터뷰 등을 통해 "평소 그분 음악을 좋아했다. 먼저 다가가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말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관계가 소원해지며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한예슬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