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 예능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녹화를 하던 김숙은 가게 유리창에 붙어있던 AOA 멤버 설현 포스터와 마주했고, 장난기가 발동해 설현의 '뒤태 포즈'를 따라했다.
설현과 김숙을 나란히 지켜보던 윤정수는 "오늘따라 두 사람이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며 콩깍지 씐 발언을 해 김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 진짜 큰 병 걸린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중년부부 못지 않은 윤정수 김숙의 티격태격 케미는 오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