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로 돌아온 B.A.P.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그룹 B.A.P가 오랜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B.A.P는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느와르)’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스카이다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4년 2월 발표했던 ‘퍼스트 센서빌리티’ 이후 2년 9개월 만에 발표된 정규 앨범이다. 강렬한 콘셉트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던 B.A.P는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를 통해 거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인다.

신곡 무대를 마친 힘찬은 “오랜만에 정규 2집 ‘느와르’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하는 한국 활동인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공들였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대현 역시 “어제부터 너무 설레여서 잠도 잘 못잤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A.P의 두 번째 정규앨범 ‘느와르’에는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를 포함해 보컬, 래퍼라인의 유닛곡과 종업의 자작곡 등 13곡이 수록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