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지소울(왼쪽), 미쓰에이 민. 사진|JYP 홈페이지, 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가수 지소울(28)과 미쓰에이 민(25)이 열애중이다.

두 사람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소울과 민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과 한국에서 지낼 때부터 서로 의지하고 친한 사이로 지냈으며, 최근 서로 좋아하는 감정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데뷔 전 미국에서부터 친분을 유지한 사이로, 서로 의지하며 관계를 이어왔고, 이 관계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으로 얼굴을 알린 후 JYP 소속 연습생으로 진했다. 지난해 미니앨범 '커밍 홈'으로 국내에서 데뷔했다. 민은 2010년 미쓰에이 멤버로 합류,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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