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릭 앤 트루'는 과학 혹은 마술의 원리를 발견해 가는 예능. 제공|KBS2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트릭 앤 트루'가 기존 심야 시간에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황금시간대로 편성이 변경된다.

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 제작진은 "기존 심야 시간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기 좋은 저녁 시간대로 이동해 이번 주 수요일(9일)부터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고 밝혔다.

'트릭 앤 트루'는 게스트들의 상상초월 기발한 발상을 바탕으로 과학 혹은 마술의 원리를 발견해 가는인포테인먼트 예능이다. 때문에 기존의 심야 시간대 보다는 가족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저녁 황금 시간대 편성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빗발쳤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에이핑크 은지-하영과 레드벨벳 아이린-웬디, 임형준, 김민교, 김종민, 신지, 페퍼톤스, 송은이, 문지애의 총 12명의 상상연구원이 출격해 상상력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트릭 앤 트루'는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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