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트로가 치킨매니아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제공|판타지오뮤직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치킨매니아 전속모델이 됐다. 인기 아이돌그룹이나 한류스타가 치킨 프랜차이즈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아스트로의 화제성 및 인기를 방증한다.

8일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아스트로가 2017년 치킨매니아 캘린더 이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치킨매니아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만찢남 아이돌'로 손꼽히는 차은우를 비롯해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으로 구성된 아스트로(ASTRO)는 올해 2월에 데뷔해 ‘청량돌’로 주목받으며, 데뷔 6개월만에 단독 공연 개최 및 해외 쇼케이스를 진행한 2016 핫루키 보이그룹. 이러한 행보로 아스트로는 방송 업계부터 광고 업계까지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아스트로의 풋풋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건강한 치킨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며 “활동을 왕성하게 시작하는 그룹인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아스트로는 치킨매니아의 지면 광고 촬영과 2017년 캘린더 촬영을 마친 상태로, 가요계 뿐만 아니라 치킨 모델로서 활약하는 모습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의 새 앨범 타이틀곡 ’고백’은 오는 10일 목요일 자정에 공개되며, 9일 저녁 11시 네이버 V앱 ’어텀 스토리 카운트다운 라이브’ 및 10일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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