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혼족의 조건'을 털어놓는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배우 김희정과 서유정, 강래연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혼족의 조건을 꼽았다.

8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김희정과 서유정, 강래연이 출연한다.

'혼족의 조건'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솔로생활을 즐기는 배우들이자 절친인 김희정, 서유정 강래연은 친해지게 된 계기와 데뷔 초 이야기, 그간의 활동을 돌아본다.

특히 세 사람은 '혼족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희정과 서유정, 강래연은 '혼족의 조건'에 대해 일, 친구, 취미라고 답했다. 일을 꼽은 김희정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하는 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친구를 꼽은 서유정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라고 전했으며, 강래연은 "자신의 취미를 아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김희정과 서유정, 강래연은 자신만의 재테크 노하우를 밝히고 김희정의 집을 방문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 등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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