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포스터. 제공|㈜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개봉 주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홍상수 감독의 18번째 장편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이 개봉 주 배우 김주혁, 이유영, 김의성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으로 홍상수 감독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김주혁과 이유영은 물론, 감독의 데뷔작인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과 이번 작품에 출연한 김의성도 함께 할 예정이다. 다만 연출을 맡은 홍상수 감독은 불참한다.

개봉일인 오는 10일에는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오후 8시 상영 후 김주혁과 이유영이 참석할 예정이고, 11일에는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오후 8시 상영 후 배우 이유영이 함께 한다. 마지막은  오는 12일로 아트나인에서 오후 3시 상영 후 이유영과 김의성이 참석 할 예정이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은 전국 140개 상영관에서 오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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