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예원. 사진|예원 페이스북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최근 예원과 전속계약 체결을 마쳤다"고 전했다.

예원은 최근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색했다. 배우로 도약하고자 했던 예원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종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서인국, 김선영, 박예진, 공현주 등을 비롯해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소속되어 있다.

지난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영입돼 데뷔한 예원은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tvN '응답하라 1997', MBC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에서 크고 작은 캐릭터를 맡아 제 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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