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둥지를 옮긴다.
9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최근 예원과 전속계약 체결을 마쳤다"고 전했다.
예원은 최근 스타제국과 계약이 만료돼 새 소속사를 물색했다. 배우로 도약하고자 했던 예원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종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서인국, 김선영, 박예진, 공현주 등을 비롯해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소속되어 있다.
지난 2011년 1월 쥬얼리 새 멤버로 영입돼 데뷔한 예원은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tvN '응답하라 1997', MBC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에서 크고 작은 캐릭터를 맡아 제 몫을 했다.
예원, 젤리피쉬 전속계약 확정 '서인국-박정아와 한솥밥'
- 입력 2016.11.09 09:42
- 수정 2016.11.09 09:45
기자명
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