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부친상을 당한 개그맨 서경석. 제공|MBC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9일 부친상을 당했다.

서경석의 부친 서정식 씨는 9일 향년 79세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7시 30분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서경석은 어젯밤 빈소를 마련했고, 현재 상주에 이름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경석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측은 "9일 방송은 사전 녹음으로 진행됐으며 10일부터는 임시 DJ로 대체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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