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상훈.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정상훈의 아내가 셋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샘컴퍼니 관계자는 12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정상훈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현재 임신 초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결혼한 정상훈은 현재 두 아들의 아빠다. 아내가 셋째를 임신하면서 연예계 다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정상훈은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했으며, 'SNL 코리아'로 인기를 얻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뛰어난 감초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작은 영화 '덕혜옹주'와 드라마 '질투의 화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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