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제공|제이에스티나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피겨요정 김연아가 새빨간 드레스 차림으로 '크리스마스 요정'의 자태를 뽐냈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만손 대표이사 김기석)가 다가오는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티아라와 고혹적인 컬러 레드를 만남의 2016 홀리데이 에디션 '레드 티아라(Red Tiara)'를 출시하며 매혹적인 김연아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로맨틱한 핑크 티아라(Pink Tiara)로 여성들의 마음을 핑크 빛으로 설레게 했던 제이에스티나가 이번 시즌, 여자의 심장 박동을 자극할 매혹으로 가득 찬레드 컬러 시리즈로 감각적인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우아하면서도 관능적인 컬러인 레드로 물든 홀리데이 에디션 레드 티아라는 브랜드 뮤즈이자 시대의 아이콘인 김연아를 만나 강렬한 매력을 보여준다. 레드 슬리브리스 드레스 위로 특유의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광고 비주얼은 마치 우리도 피겨요정 김연아의 프라이빗한 파티에 초대되어 함께 레드 빛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듯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고혹적으로 빛나는 강렬한 레드 스톤과 순백의 눈꽃이 내린 듯 영롱한 화이트 스톤의 극명한 대조가 돋보인다.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레드 센슈얼 티아라(Red Sensual Tiara)와 레드 스틸레 센슈얼 티아라(Red Stilè Sensual Tiara)로 강렬한 동시에 한없이 순수한 화이트 스톤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의 치명적 아름다움이 담긴 크리스마스 에디션 레드 티아라는 17일부터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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