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내게 남은 48시간' MC로 이미숙과 탁재훈, 성시경이 확정됐다.
16일 tvN '내게 남은 48시간(이하 48시간)' 측은 스포티비스타에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48시간' MC로 이미숙, 탁재훈, 성시경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48시간'은 출연자들에게 주어진 48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들여다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연출을 맡았던 전성호 PD가 tvN 전직 후 선보이는 신작으로,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인생의 마지막 여정을 통해 누구나 공감하는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8시간'은 관찰 카메라로 출연자의 48시간 시한부 인생 체험기를 담고 스튜디오에서 MC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구성이다. MC로 확정된 세 사람 중 이미숙과 탁재훈은 출연자들에게 더욱 공감하기 위해 48시간 시한부 인생 체험에도 나선다.
'웰 다잉(Well-Dying)'이라는 이색 소재를 다룬 '48시간'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내게 남은 48시간' 측 "이미숙-탁재훈-성시경, 3MC 확정"
- 입력 2016.11.16 11:08
- 수정 2016.11.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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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