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 전지현. 제공|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푸른 바다의 전설'이 사전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6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상파 새 수목드라마 세 편에 대한 사전 화제성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새 수목드라마 세 편 중 가장 큰 화제성을 보인 것은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이 작품은 54.6%로 1위를 차지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28.5%, '오 마이 금비'는 17.9%를 각각 기록했다.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푸른 바다의 전설' 주연 이민호, 전지현이 1,2위를 차지했다.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이성경은 그 뒤를 이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희준, '오 마이 금비' 허정은,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의 이름도 올랐다.

이는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여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한 결과다. 대부분 뉴스 댓글 비중이 높다. 반면 '푸른 바다의 전설'은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에서 고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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