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빈의 시크한 공항패션. 제공|MCM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대세' 이선빈이 시크한 톰보이룩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이선빈은 16일(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제주로 떠나면서 시크하고 세련된 톰보이 무드의 공항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려한 마스크와 몸매,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시원시원한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단번에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이선빈은 이날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겨울 톰보이룩을 제대로 선보였다.  

올 겨울 유행인 오버핏의 회색 코트에 과감한 블랙부츠를 매치한 이선빈은 무결점 미모와 스타일로 ‘신흥 대세녀’ 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무심하게 맨 검정색 백팩은 시크한 스타일을 한 층 강화했으며, 토끼 프린트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캐리어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물론 모노톤의 깔끔한 룩 속에서도 눈에 띄는 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이날 이선빈의 ‘시크 톰보이 룩’을 완성시킨 포인트 아이템인 블랙 백백과 럭셔리한 트래블 캐리어는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 제품. 이선빈이 맨 ‘텀블러 백팩’은 70년대 라이더 재킷에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으로, 빈티지하고 시크한 느낌이 돋보인다. 실버 색상 지퍼와 가방 앞쪽의 심플한 가죽 소재 ‘참(Charm)’장식 외 디테일을 최소화해,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백팩이다.

▲ 이선빈. 제공|MCM

이선빈이 끌고 있는 트래블 캐리어는 MCM의 인기 라인인 ‘러브 래빗 시리즈’의 ‘래빗 트래블 캐리어’로, 고급스러운 비세토스(Visetos) 캔버스에 깜찍한 토끼 프린트가 깜찍한 포인트를 더한다. 

한편, 2016년 한 해 '나쁜 녀석들'등 드라마와 예능 활약을 통해 일약 대세로 떠오른 이선빈은 광고계 블루칩으로 손꼽히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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