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정용화, 백진희는 2017 대학 수학능력시험 전날인 16일부터 시험 당일인 17일(오늘)까지 수험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먼저 정용화는 "2017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내일 이네요! 떨지 말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던 자신을 믿으세요. 다 잘 될거에요!!! 진심으로 응원 할게요"라며 자신의 사진과 함께 수험생을 응원했다.

또 찬열은 지난해 자신의 글을 떠올리며 "내일은 그동안 고생하신 수험생 여러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시간입니다! 공부가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걱정하고 조마조마 하고 계신분 들도 많을테지만!! 오늘내일만큼은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시험을 치룰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잘 할 수 있지!? 내일 추우니까 옷 따듯하게 입고 오늘은 내일을 위해서 일찍 자러 가자! 내가 기도 할게요! 오늘 대상도 고마워요! 여러분 하띵”이라는 글과 함께 “#만점받으면 나랑 밥먹자”라는 해쉬태그를 덧붙였다.

배우 백진희는 17일 소속사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모두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대박 나세요 화이팅!'이라고 적은 손글씨로 수험생을 응원했다.

이밖에도 김새론, 다이아, 비스토 손동운, 블릭핑크 제니, 김제동 등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