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나영. 제공|엘르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이나영이 결혼,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다. 

이나영은 패션 미디어 '엘르' 12월호 커버를 장식, 17일 사진이 공개됐다.

​고즈넉한 프랑스 남부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은 이나영 특유의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만의 화보가 완성되었다. 이나영은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사진 한 컷에도 신중을 기하며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

▲ 배우 이나영. 제공|엘르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체를 독거노인을 위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의 그녀, 이나영의 커버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볼 수 있다.

한편, 톱스타 원빈과의 강원도 '스몰 웨딩'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결혼한 이나영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최근 다양한 광고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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