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이나영이 결혼,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신비로운 미모를 뽐냈다.
이나영은 패션 미디어 '엘르' 12월호 커버를 장식, 17일 사진이 공개됐다.
고즈넉한 프랑스 남부의 한 고성을 배경으로 진행된 촬영은 이나영 특유의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그만의 화보가 완성되었다. 이나영은 화보를 촬영하는 내내 사진 한 컷에도 신중을 기하며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스태프들과 의견을 나누며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체를 독거노인을 위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눈빛의 그녀, 이나영의 커버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볼 수 있다.
한편, 톱스타 원빈과의 강원도 '스몰 웨딩'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결혼한 이나영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최근 다양한 광고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