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괄약근 대폭발 위기에 처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괄약근 대폭발' 위기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불혹의 생일을 맞아 자신을 위한 선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고지된 시간까지 관장약을 다 마시지 못한 그는 병원 출발 직전에서야 관장약을 마셨다. 전현무는 "제어는 가능하지"라며 큰일 참기에 덤덤한 마음을 드러냈지만, 차량에 탑승해 끔찍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17일 공개된 스틸컷 속에는 전현무의 표정이 리얼하게 담겨 시선을 끈다. 이동 중인 그는 '신호'가 온 듯 울상을 짓고 있다. 울먹이는 표정 이외에도 그의 절실한 손동작들이 고통을 여실히 표현하고 있어 공감과 함꼐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출발 직전 기저귀를 선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괄약근 대폭발' 위기를 어떻게 대처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