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소을이가 귀여운 판매원으로 나선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동갑내기 사랑 소을이가 판촉 콤비를 결성해 판매전략을 세운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는 지난 13일 방송에 이어 추성훈 부녀의 48시간이 이어진다. 3주년 특집을 통해 친구가 된 배우 이범수 딸 소을이와 사랑이가 플리 마켓 장사에 도전한다.
 
이날 사랑과 소을은 장사와 별개로 물건 가격 책정 중 어려움을 겪는다. 아직 숫자 개념을 제대로 모르는 사랑은 고민 끝에 장난감에 '백이천원'이라고 가격을 측정해 추성훈을 웃음 짓게 만든다.
 
사랑과 소을은 남다른 장사 수완을 과시한다. 사랑과 소을은 상의 끝에 부피가 큰 건 삼 천원, 작은 인형은 천원 등 진지하게 가격 측정을 한다. 두 사람은 꼭 붙어서 큰 소리로 "진짜 싸게 싸게 해드릴게요~"라며 판촉 행위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사랑과 소을은 이휘재와 쌍둥이 노래에 맞춰 춤까지 선보이며 고객을 끌어모은다.
 
사랑과 소을의 판촉 콤비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 157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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