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건강검진 결과를 듣고 당황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건강 검진 결과를 듣고 당황한다.

전현무는 1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2회에서 종합검진에 나선다. 전현무는 검진 후 담당 의사와 마주한다. 의사가 "좋은 결과도 있고, 잘 봐야 하는 결과도 있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전현무를 잔뜩 긴장하게 만든다.

전현무는 결과를 듣고 집으로 귀가하던 중 어머니에게 건강검진 결과를 알리기 위해 통화를 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결과를 예상한 듯 "그래, 너 살 빼야 돼"라고 차분하게 답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듣던 매니저가 웃음을 터트려 전현무를 황당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를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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