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장게장 만들기부터 농어잡이까지 도전하는 '삼시세끼3'. 제공|tvN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득량도 어부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풍성한 세끼 밥상을 위해 도전한다.

세 남자는 18일(오늘)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풍성한 세끼 밥상 만들기에 도전한다.

에릭은 이날 방송에서 "이제는 더 이상 시간으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30분 만에 간장게장 만들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에릭은 저녁밥상을 완성하는 데에만 장장 7시간이 걸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윤균상의 반려묘인 쿵이, 몽이와 하룻밤을 함께 보내며 색다른 모습을 전한다. 아침을 깨우는 몽이의 폭풍애교부터 이서진과 쿵이 밀당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윤균상은 농어가 많이 잡히는 득량도 바다에서 활약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갯바위 낚시에 나선다. 세 사람 중 특히 윤균상 낚싯대가 지루할 틈 없이 계속해서 휘어진다"며 "덕분에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세끼 밥상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