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과 예정화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두 사람이 연인 사이인 것이 맞다. 만난지 3개월 가량 됐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으며, 영어 공부와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정화가 마동석보다 17살이나 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현재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 영화 '이웃사람' '군도: 민란의 시대' '굿바이 싱글' '부산행' 등에 출연했으며, 최민호(샤이니 민호)와 호흡을 맞춘 영화 '두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중이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