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마동석(45)과 예정화(28)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사진|스포티비스타DB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연예계에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했다. 마동석(45)과 예정화(28)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으며, 영어 공부와 운동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8일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 두 사람은 몸짱 스타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17살이라는 나이차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연예계 띠동갑 커플을 살펴봤다.

▲ 가수 서태지(44)와 배우 이은성(28)은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사진|서태지컴퍼니

대표적인 예가 서태지(44)와 이은성(28)이다. 두 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2008년 뮤직비디오 ‘버뮤다트라이앵글’에 이은성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득녀 소식을 전했다.


▲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은 마동석 예정화 커플과 같은 17살 차이에다가 같은 소속사다. 사진|스포티비스타DB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 커플은 마동석-예정화 커플과 같은 17살 차가 난다.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냈다. 이후 연기와 스킨 스쿠버라는 취미 등 공통 관심사가 통해 지난 6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 다이나믹듀오 최자(36)와 설리(22)는 14살 나이차를, 장기하(34)와 아이유(23)는 11살 나이차를 각각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SBS
이 밖에도 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36)와 설리(22) 역시 14살 차가 나는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열애를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배우 이동건(36)과 티아라 지연(23) 커플도 13살 차를 극복했다. 장기하(34)-아이유(23), 알렉스((37)-조현영(25) 커플은 각각 11살과 12살의 나이차를 이겨내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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