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3관왕 청신호를 밝혔다. 박태환(27, 팀GMP)이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19일 일본 도쿄 다스미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 10회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남자 100m 예선에서 49초 71을 거뒀다. 전체 1위로 결선 무대에 진출했다.

앞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자유형 100m 예선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챙기면서 아시아수영선수권대회 3관왕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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