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더블에스301. 제공|CI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그룹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더블에스301이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더블에스301은 작곡가 김성호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더블에스301은 팀워크는 물론, 감미로운 하모니를 선사해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들은 원곡의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세 멤버가 함께 '불후의 명곡' 무대를 꾸미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 허영생은 지난 2012년 '불후의 명곡-가수 김건모 특집' 출연 이후 MBC '듀엣가요제', '복면가왕' 등 각종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은 바 있다.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더블에스301 세 멤버가 단체로 출연하는 첫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만큼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스301은 9일 0시 공개된 두 번째 미니 앨범 '이터널 0(ETERNAL 0)'와 '이터널 1(ETERNAL 1)'의 타이틀곡 '리무브(REMOV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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