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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윤아 AI 임신 합성사진에 "이미 형사고소…선처·합의 없다"[공식]

작성일: 2026.09.29 10:17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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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소녀시대 윤아 ⓒ곽혜미 기자
▲ 임윤아 소녀시대 윤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를 겨냥한 AI(인공지능)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윤아의 초상을 무단으로 합성한 불법 AI 생성 이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제작·유포되고 있는 상황을 추가적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불법 게시물에 대한 증거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채증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미 형사고소를 진행하였고,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M은 "아티스트의 동의 없이 AI 기술 등을 이용하여 불법 합성물을 제작·게시하는 행위는 물론, 해당 이미지 및 게시물을 공유·재유포하거나 확산하는 행위 역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성폭력처벌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의 위반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불법 합성물이나 확인되지 않은 허위 내용을 직접 생성·게시하거나 이를 공유·재유포 하는 행위(SNS 재게시 및 인용, 이미지가 포함된 보도, 각종 커뮤니티 내 게시물 업로드 등 모두 포함)는 즉시 중단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와 같은 행위로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I로 생성된 윤아의 모습이 확산됐다. 해당 사진에서는 윤아의 배가 임신한 듯 부른 모습이었으며, 한 남성이 윤아의 배를 만지는 모습을 취해 황당함을 안겼다. 특히 해당 이미지 게시자가 윤아의 실제 SNS 계정을 태그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그룹 활동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그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빅마우스', '킹더랜드', '폭군의 셰프', 영화 '엑시트', '기적', '공조' 등에 출연했다. 윤아는 내년 공개되는 tvN 드라마 '언내추럴'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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