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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2주 앞둔 북미투어 전면 연기…스태프 美 비자 발급 지연 여파[공식]

작성일: 2026.09.29 10:50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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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민 ⓒ곽혜미 기자
▲ 태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의 북미 투어가 불과 2주 앞둔 상황에서 전면 연기됐다. 

태민 측은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국 비자 및 관련 행정 절차와 관련된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어 및 제작 핵심 인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2026-27 태민 월드투어 리미널(LiMiNaL) 북미 공연을 연기한다. 

태민 측은 "북미 공연에 필요한 상당수의 핵심 투어 및 제작 스태프가 여전히 비자를 대기 중이며, 발급 시기에 대한 명확한 일정이 없다"며 "필수 인력의 참여와 관련된 지속적인 불확실성을 고려할 때, 예정대로 투어를 진행할 경우 상당한 운영 및 제작 리스크가 따를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태민은 오는 10월 12일 미국 산호세 SAP센터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다만 태민 측은 북미 투어가 취소되는 것은 아니라며 "북미 투어는 재조정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운 날짜와 장소는 현재 조율 중이며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민은 지난 3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떠나 지드래곤이 속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2008년 그룹 샤이니의 멤버로 데뷔한 태민은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뷰'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K-팝 열풍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2014년 솔로 데뷔 이후에는 '괴도', '무브', '원트' 등을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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