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연루설' 맘고생 조세호, 후덕해진 근황 '요요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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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이른바 '조폭 연루설'로 마음고생을 한 뒤 이전보다 한층 후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6-생존의 법칙'에서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불금'을 주제로 저마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상황극을 펼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조세호의 달라진 모습이 특히 시선을 끌었다. 비니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그는 흰색 반팔 티셔츠 위에 연한 파란색 조끼를 걸치고 팔토시까지 더해 가수 KCM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패션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눈에 띈 것은 한층 후덕해진 얼굴이었다. 과거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오랫동안 날렵한 모습을 유지했던 때와 비교해 볼살이 오른 모습이 포착됐고, 춤을 추며 고개를 젖히는 순간에는 턱살까지 고스란히 드러났다.
조세호는 과거 체중이 99kg까지 늘었다가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약 30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수년간 감량한 몸을 유지하며 대표적인 ‘유지어터’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이전보다 체중이 증가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고 있다.
최근 조세호는 인기리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맘고생을 했다. 지난해 조세호가 조직폭력배로 지목된 인물과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해당 인물이 운영하는 식당을 홍보하거나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당시 조세호 측은 의혹에 선을 그었다. 문제가 된 인물에 대해서는 단순한 지인 관계라는 취지로 설명했으며,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진 뒤 조세호는 고정 출연하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1박 2일'에서 하차했다. 이후 지난 2월 '도라이버4'를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낸 조세호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히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당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는 심경도 털어놨다.
같은 달에는 절친한 방송인 남창희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으며 근황을 알렸고, 이후 '도라이버'를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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