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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세금체납 파문' 박유천, 日서 전성기 미모 되찾았다…"우리가 알던 모습"

작성일: 2026.10.05 16:06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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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출처| 인스타그램
▲ 박유천. 출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마약 투약과 거액의 세금 체납 등 각종 논란으로 국내 활동을 중단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전성기 미모를 되찾은 근황이 공개됐다.

3일 박유천의 일본 팬으로 알려진 계정에는 일본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유천은 기관사 제복과 모자를 착용한 채 열차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갑게 손을 흔드는 등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박유천. 출처| 인스타그램
▲ 박유천. 출처|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한층 달라진 박유천의 외모에 관심을 보였다. 지난 4월 SNS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소 살이 오른 듯한 모습이었지만,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우리가 알던 박유천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살 많이 빠졌다",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박유천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으나, 2009년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JYJ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2016년 성추문,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고, 이듬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마약 혐의가 사실이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으나 마약 투약이 사실로 드러나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어 2023년 12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약 4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완납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며 또 한 번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는 사실상 국내 연예계에서 퇴출된 상태지만, 일본에서 공연과 팬미팅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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