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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녀 선수'에게 이탈리아도 벌써 푹 빠졌다, 日 국가대표 향한 응원 쏟아져 "특별한 매력 있어"

작성일: 2026.10.05 15:43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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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데일리 스포츠
▲ ⓒ일본 데일리 스포츠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일본 여자배구 국가대표 사토 요시노(24)가 이탈리아 진출과 동시에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전부터 사토를 위해 일본어 응원 문구를 준비한 어린 팬까지 등장해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매체 'THE ANSWER'는 5일 "일본 여자배구 대표팀의 사토가 새로운 무대에서 벌써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속팀 베로 발리 밀라노가 공개한 영상을 소개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밀라노에 합류한 사토는 현지시간 3일 열린 피렌체와의 시즌 개막전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세트와 3세트에 교체 출전했고, 밀라노는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출발했다.

경기 후 밀라노는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토의 개막전 모습을 집중적으로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경기장에 도착한 순간부터 코트에서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까지 새롭게 합류한 일본 국가대표를 향한 관심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관중석에 있던 현지 어린이 팬이었다. 이 팬은 직접 준비한 보드에 일본어로 "사토 요시노 선수, 이탈리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벌써 열렬한 팬이에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사토를 응원했다.

일본을 떠나 이제 막 이탈리아 생활을 시작한 사토에게는 특별한 장면이었다. 아직 시즌 첫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자신만을 위한 응원 문구까지 등장하며 빠르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고마워요 이탈리아, 벌써 귀여운 팬이 생겼다", "대단하다. 이탈리아에서 벌써 귀여운 팬을 얻었네", "너무 귀엽다. 자려고 했는데 잠이 다 깼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 ⓒ일본 데일리 스포츠
▲ ⓒ일본 데일리 스포츠

 

사토 특유의 매력을 언급한 반응도 있었다. 한 팬은 "요시노는 배구 플레이뿐만 아니라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매력이 있다"며 새로운 무대에서도 빠르게 사랑받고 있는 사토를 반겼다.

일본 대표팀에서 활약해 온 사토에게 이번 시즌은 새로운 도전이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모이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 입성하며 본격적인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개막전에서는 교체 자원으로 출발했지만 팀의 완승과 함께 무난하게 첫발을 내디뎠다.

코트에서 자신의 실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도 전에 현지 팬부터 확보했다. 이탈리아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사토가 실력과 인기 모두를 잡으며 성공적인 유럽 첫 시즌을 만들어갈지 일본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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