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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조작 논란' 이어 김민도?…"전봇대 있는데 전기 없다?" 의혹에 한전 직원 등판[이슈S]

작성일: 2026.10.06 10:08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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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 출처ㅣMBC 유튜브 채널
▲ 김민. 출처ㅣMBC 유튜브 채널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배우 김민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한 가운데, 일각에서 그의 구옥 생활을 두고 '조작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자신이 한국전력공사(한전) 현장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판하며 이는 근거 없는 추측으로 마무리 되는 모양새다.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출연해 약 90년 된 구옥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직접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사용하고, 장작불에 고기를 구워 가위로 자르지 않은 채 뜯어 먹는가 하면 낡은 바닥을 직접 시멘트로 보수하는 등의 '날것'의 생활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는 그가 방송에서 공개한 생활이 조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은 올해 7월 촬영된 것으로 표시된 로드뷰 사진과 방송 화면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봇대가 바로 옆에 있는데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발전기를 사용한다는 설명이 납득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설왕설래가 이어진 가운데, 관련 영상 댓글에 자신을 한전 현장직 직원이라고 밝힌 네티즌이 등장하면서 이목이 쏠렸다. 해당 네티즌은 방송 화면을 토대로 주택까지 전기를 끌어오는 인입선은 연결돼 있고 계량기함도 남아 있지만 내부에 전력량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바라봤다. 이와 함께 네티즌은 "이전 사용자가 집을 장기간 쓰지 않으면서 전기 사용계약을 해지하고 계량기를 철거했을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한전 직원의 등판에 김민의 '주작설'은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 최근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편이 거센 조작설에 휩싸였던 만큼, 이번 방송을 보는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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