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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귤껍질처럼 벗겨져"…추성훈·김종국에 "아저씨력 무력화"

작성일: 2026.10.06 10:39 문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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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코. 제공| 3HW COM
▲ 지코. 제공| 3HW COM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상남자의 여행법' 지코가 추성훈과 김종국에게 제대로 헐벗겨졌다고 털어놨다.

6일 오전 SBS Plus·MBN 예능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호 PD를 비롯해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자리했다. 이번 대만 여정에는 기존 멤버인 '상남자력' 추성훈과 '돌파력' 김종국에 '힙력' 지코가 새롭게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실제 자신의 여행스타일이 어떠냐'는 질문에 "저는 원래 여행을 가더라도 움직이지 않는다. 나무늘보, 지박령처럼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움직이지 않는다. 밥 먹을 때 친구들이 독촉해야만 나가는 스타일이다. 밥 먹고 약속 있을 때만 잠깐 나가고, (무조건) 천장이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지코는 이번 여행에서 모든 게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헐벗겨진다. 이불 밖으로 나간다. 귤 껍질 까지는 느낌으로 이번에 형님들한테 제대로 벗겨진다. 그 모습을 제대로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코는 '이번 여행에서 느낀 자신만의 상남자력이 있냐'는 질문에 "아저씨력이 올라오는 걸 간신히 누르고 꾸미고 하는데 더욱 무력화되더라. 보통 짐 정리할 때는 혼잣말을 하게 된다. 그런데 제가 갑자기 종국이형 노래를 따라서 음가를 넣더라. (아울러) '자 어디 보자 오늘은', '이걸 하고 이렇게 정리를 해서' 등 (아저씨처럼) 말을 하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6일 오후 9시 40분 SBS Plus·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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