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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예비신부', 코코소리 김소리였다…"평생 함께할 사람" 소감

작성일: 2026.10.06 10:30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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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호, 김소리. 제공| 알리아 스튜디오(AALIA)
▲ 송지호, 김소리. 제공| 알리아 스튜디오(AALIA)

[스포티비뉴스=홍혜민 기자] 코코소리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소리가 배우 송지호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소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여러분께 직접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오랜만에 글을 적는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해당 편지에서 그는 "이번 10월, 저는 제 인생을 함께할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라고 밝힌 뒤 "저에게도 이런 소식을 전하는 날이 오다니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 김소리. 제공| 알리아 스튜디오(AALIA)
▲ 김소리. 제공| 알리아 스튜디오(AALIA)

예비 신랑인 배우 송지호에 대한 애정어린 이야기도 이어졌다. 김소리는 "언젠가 배우자 기도 제목을 적어둔 적이 있다. 돌아보니 그때 적었던 내용들이 지금의 사람과 많이 닮아 있다"라며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하며,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그리고 삶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났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기쁜 일도, 힘든 일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잘 돌보며 살아가겠다. 그리고 저희가 받은 사랑도 흘려보내며 살아가고 싶다"며 "새로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봐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 저희 두 사람이 서로 아끼며 잘 살아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송지호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송지호가 연예인 동료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오랜 시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1992년생인 송지호는 2013년 영화 '친구2'로 데뷔했으며,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비밀의 숲', '선재 업고 튀어', '닥터 차정숙'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2월 종영한 KBS2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남아'에서는 홍은조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코코소리 출신인 김소리는 1990년생으로 송지호보다 2살 연상이다. 그는 2016년 가수로 데뷔, 그룹 리얼걸프로젝트(R.G.P) 활동을 비롯해 예능 '썸바디2',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 - 꿈을 드림', 서바이벌 예능 '믹스나인'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공개된 한국·인도 합작 넷플릭스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다시, 서울에서))'에서 극 중 밴드의 보컬 한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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