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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프랑스 축구 '충격 소식'…"선수 2명 성폭행 혐의로 구금" → 2부 낭시 구단 "사법 당국 결정 기다리겠다"

작성일: 2026.10.06 17:07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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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축구계 발칵 뒤집힐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2부리그에서 승격을 노리던 낭시의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 구금됐다는 소식이다.
▲ 프랑스 축구계 발칵 뒤집힐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2부리그에서 승격을 노리던 낭시의 선수 2명이 성폭행 혐의로 기소 구금됐다는 소식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프랑스 프로축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2부 리그의 AS낭시는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강간 혐의와 관련해 2군 소속 선수 2명이 구속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필요시 사법 당국에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단은 두 선수에 대한 자체적인 조치에도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낭시는 "해당 선수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에 앞서 사법 당국의 결정을 지켜볼 예정"이라며 "현 단계에서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프랑스 검찰 발표에 따르면 혐의에 관련된 둘은 지난달 30일 체포됐으며, 이틀 뒤 현지 수사 판사 앞에 출두했다. 이후 성폭행 혐의로 기소돼 구금 상태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법적인 이유로 현재까지 선수들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낭시는 프랑스 축구 역사에서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와 쿠프 드 라 리그(프랑스 리그컵), 리그2(정규 2부리그) 우승을 여러 차례 차지한 전통 있는 구단이다. 현재도 리그2에서 상위권을 달리며 승격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구단 분위기가 크게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이번 혐의가 구단에 미칠 파장에 주목하면서 낭시의 승격 경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낭시는 리그 6위로 자동 승격권인 2위와 승점 4점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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