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 공방 中' 황정민, 부국제 레드카펫 올랐다...당당한 미소 속 수척해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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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사생활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후, 레드카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황정민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전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황정민은 영화 '호프'의 나홍진 감독, 배우 조인성, 음문석과 함께 나란히 포토월에 섰다.
그는 깔끔하고 댄디한 다크 그레이 톤 수트에 블랙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무게감 있는 포멀룩을 완성했다. 카메라를 향해 밝고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여유롭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지만 얼굴은 어딘지 수척해 보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황정민은 이에 앞서 자신을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 A씨와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벌금 300만원 약식 명령에 A씨가 불복하면서 정식 재판이 진행된 가운데 재판부는 1심에서 A씨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벌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A씨와 황정민 측은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이후 황정민은 A씨를 추가 고소했다. A씨는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SNS를 통해 폭로전을 벌이며 사생활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촉발시킨 바 있다. 황정민의 추가 고소는 이 과정에서 황정민의 개인정보를 게시한 것과 관련한 것으로, 최근 본격적인 수사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민은 최근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컴백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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