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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2028년부터 '관중 20,000명' 채운다…대전시와 3000석 증설 합의, 투자협약 체결

작성일: 2026.10.07 09:05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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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매진 전경 ⓒ곽혜미 기자
▲ 대전한화생명볼파크 매진 전경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관람석이 3000석 증설된다.

한화 이글스가 대전시와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관람석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화 구단과 대전시는 6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지하 2층 프레스룸에서 박종태 한화 대표이사와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는 관람석 3000석 증설을 위한 건설비용의 4분의 1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대전시가 나머지 비용을 책임지기로 했다.

증축 위치는 1루측 외야 지상 2층이며, 2027년 10월 착공해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박종태 대표이사는 "시정 목표인 모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관람석 증설 공약을 이행해 주신 허태정 시장님과 대전시에 감사드린다"라며 "프로야구단의 운영 목적 또한 시민들과 팬들의 삶에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는 것이다. 증설을 통해 향후 모든 시민들이 야구장을 방문해 즐겁고 행복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1만 7000석 규모이며 올 시즌 한화 홈 경기 입장 관중수는 113만 3694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23만 1840명이 입장, 구단 최초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하는 한편 구단 역대 최다 신기록까지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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