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오늘(7일) 문체부 국감 증인 출석…무보수·상표권 논란 정면돌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수 박진영이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박진영은 7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그는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책수행경비 수령, 패노메논(FANOMENON) 상표권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독점 논란에 대해 입을 열 예정이다.
박진영은 그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무보수로 일한다'고 밝혀왔으나,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약 200만 원의 직책수행경비가 지급된 사실이 알려졌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SNS를 통해 "박진영 위원장은 '무보수 봉사'가 아닌 매달 경비와 해외 출장비 보좌 인력 지원까지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정부 예산 지급 내역을 통해 확인했다"고 지적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전날인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월 200만원의 직책수행경비를 받아 무보수 활동이라는 기존 설명과 상충된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너무 타당하신 말씀이지만 일단 (경비를) 받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그는 "무보수로 한다고 했으니 '안 받을게요'하고 반납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진정성을 의심받으면 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200만 원을 받아서 진정성을 의심받으면서 행여나 동력에 차질이 생기느니, 무보수라고 말했으니까 이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경비까지 안 받으면 좋다. 만약 업무추진비를 제가 안 받으면, 다음 분은 '박진영 씨는 안 받았는데 당신은 왜 받느냐'라고 된다. 다음 분이 일하기 힘들어질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K컬처 축제 패노메논의 해외 상표권을 박진영이 속한 JYP가 독점 출원한 것에 관해서도 문제가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이걸 누가 등록하면 우리가 쓰지 못한다. 빨리 등록해야 한다"며 "그런데 우리 회사에는 이걸 하는 팀이 있다. 출원을 하고 담당자가 생기면 넘겨야 한다. 설마 이걸 하면서 JYP가 상표권을 갖겠냐"고 반박했다.
앞서 JYP가 패노메논 상표권을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자 대중위는 "본래 취지인 민관 협업 구조를 확립하고자 상표권 지분의 50%를 문체부에 양도해 공동출원 형태로 전환했다"며 향후 JYP가 보유한 잔여 지분 모두 행사 실행을 위해 설립될 전담 법인에 전액 양도될 예정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6일 X(구 트위터)를 통해 박진영의 국감 증인 출석과 관련해 "박진영 위원장님에게 죄송하다. 보수도 없이 시간 내고 자비 지출해가며 대한민국 문화 수출을 위해 그렇게 애쓰고 계신데 합당한 예우를 해 드리지 못해 못내 안타깝고 미안하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역사가 박진영 님의 헌신과 노고를 기억할 것"이라며 "국민을 대신하여 감사 말씀 전한다. 염치없지만 섭섭함이 있더라도 잊으시고 K팝,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문화를 세계에 펼칠 수 있도록 조금 더 뛰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대통령 소속 기구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진영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패노메논은 위원회와 K팝 대형 기획사들이 함께 추진하는 '한국판 코첼라'로, 2027년 12월 처음 열릴 예정이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11살 연상♥' 최준희, 23만 SNS 돌연 차단→故조성민 소환 "내 키는 1000% 유전"
2026-10-07
-
'특수교사 고소' 주호민, 자폐 子 위해 대법원 앞 피켓 시위 "녹음금지 예외 인정하라"[이슈S]
2026-10-07
-
'5살 연상 사업가♥' 고우리, 6일 아들 출산 "우렁차게 잘 태어나"
2026-10-07
-
에이티즈 산, '밀라노 열애설' 직접 언급 "성공하면 그런가 봐요"
2026-10-07
-
[단독]골든차일드 봉재현, 아이들 미연 만난다…'청담국제고' 새 시리즈 캐스팅
2026-10-07
-
김나영,♥마이큐와 재혼 1년 만에 생긴 새 식구에 "아무도 널 함부로 할 수 없어" 의미 심장
2026-10-06
추천 콘텐츠
-
장한별, 첫 콘서트부터 초대박…추가 회차 예매도 60초 내 '초고속 매진'
2026-10-07
-
진해성, 티엠이그룹과 전속계약→악플러 강경 대응 엄포…"묵과 않겠다"[공식]
2026-10-07
-
'11살 연상♥' 최준희, 23만 SNS 돌연 차단→故조성민 소환 "내 키는 1000% 유전"
2026-10-07
-
'샤우팅 로커' 신용남, 트로트 가수 '청심'으로 새출발…애절한 감성 '눈물로 핀 꽃' 7일 공개
2026-10-07
-
방탄소년단, 첫 페루 방문에 도시 전체가 들썩…'BTS 대로'까지 등장
2026-10-07
-
[단독]컴백 앞둔 에릭남, 성시경 만난다…13일 '고막남친' 녹화
2026-10-07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