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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왜 이렇게 못 믿나' 또 1타석 만에 교체 '타율 0'…야마모토 7이닝 10K 괴력투+홈런 2방 쾅쾅+디아스 세이브→다저스 NLCS 진출 1승 남았다

작성일: 2026.10.07 10:0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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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김하성은 한 타석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3-1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만들었다.

월드시리즈 3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다저스는 1승만 더하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다.

이날 경기 영웅은 단연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선발 등판한 야마모토는 7이닝 4피안타 10탈삼진 1실점 호투로 애틀랜타 타선을 제압해 냈다.

지난 디비전시리즈 두 경기에서 홈런으로만 점수를 냈던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홈런으로 차이를 만들었다.

0-0으로 맞선 4회 1사 1루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2점 홈런을 터뜨렸고, 2사 후 프레디 프리먼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내려간 뒤 태너 스캇과 에드윈 디아스로 2점 리드를 지켰다. 디아스는 시리즈 첫 세이브를 올렸다. 

다만 다저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권에선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3차전을 앞두고 프리먼이 이 문제를 직접 언급한 바 있다. "홈런을 치지 않고도 점수를 내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예고한 대로 5번 타자로 타순이 내려간 오타니는 이날 경기에서도 2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했다.

▲ 7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출전을 준비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 7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출전을 준비하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한편 애틀랜타 선발 크리스 세일은 홈런 두 방에 무너지면서 5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김하성은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3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5회 1사 2,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애틀랜타는 로우디 텔레즈를 대타로 냈다.

애틀랜타와 다저스는 같은 장소에서 4차전을 벌인다. 다저스 선발은 타일러 글래스노우, 애틀랜타 선발은 타일러 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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