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냉장고는 그냥 둔 것"…김민 '나혼산' 조작설에 제작진 입 열었다[공식]

작성일: 2026.10.07 15:26 문준호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김민.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 김민.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배우 김민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후 불거진 조작 논란에 대해 제작진이 직접 나서서 선을 그었다. 

7일 '나 혼자 산다' 측은 스포티비뉴스에 김민의 방송분을 둘러싸고 일각에서 제기한 조작설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제작진은 "방송에 소개된 주택은 김민 씨가 실제로 거주하는 공간이 맞다"며 "제작진이 촬영을 위해 별도로 정비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김민이 발전기를 돌려 생활하는 대목을 두고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해당 주택의 실제 전기 사용 환경에 따라 평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촬영을 위해 별도로 준비하거나 설정한 장치가 아니다"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발전기를 돌려 전등이나 와이파이 공유기를 구동한다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전력 소비량이 크고 지속적인 냉장고 같은 가전제품을 이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 상황. 

제작진은 이에 대해서도 "친한 형님의 어머니가 쓰시던 냉장고여서 냉장 여부와 상관없이 버리지 않고 그냥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경기 동두천의 오래된 구옥에서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집은 아는 형의 어머니가 살던 집으로, 지어진 지 80~90년가량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은 이곳에서 직접 발전기를 돌리고 지하수를 끌어올려 생활하는 남다른 삶의 방식을 보여줬다. 갈라진 바닥을 직접 보수하고 불을 피워 요리하는 모습, 합기도 사범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 등 꾸밈없는 일상으로 '초창기 '나 혼자 산다' 같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방송 직후 SNS상에서는 그의 생활을 두고 의혹이 제기됐다. 일각에서 지난 7월 촬영된 로드뷰까지 찾아와 방송 속 해당 주택의 모습에 차이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로드뷰 사진에는 풀이 무성한 마당이 담겼으나, 방송에서는 정돈된 공간이 공개되어 뜻밖의 '조작설'이 불거졌다. 집 주변 전봇대와 전선이 있다며 발전기 사용에 의문을 품기도 했다. 

▲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이에 김민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이곳은 제게 정말로, 정말로 남다른 공간"이라며 "가족 같은 형과 누나, 그들의 소중한 추억이 그대로 담긴 곳이다. 그분들이 태어나고 형의 아버지가 직접 지은 공간"이라고 직접 해명했다.

그는 "깊은 인연으로 제가 머물게 되면서 최대한 그 추억을 보전하면서도 제가 머무는 동안 고치고 손볼 수 있는 것들을 차근차근 해나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발전기 사용에 대해서 김민은 자신이 이곳에 머물기 전부터 전기가 들어오지 않던 집이었다고 설명했다.

▲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 출처| '픽잇 :Pick it' 유튜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