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또 의미심장 "사진 수천장 지워…이제 좋은 것들로만 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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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문준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또 한 번 의미심장한 발언을 내놨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의 사진 수천 장을 지웠다.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더 필요한 일임에도 그걸 게을리했다. 이제 좋은 것들로만 채워보자"라고 덧붙였다.
최동석이 이혼 후 SNS에 글을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이전에도 박지윤과 파경, 갈등 상황 등을 의식한 듯한 문구를 종종 올리며 관심을 모았으며, 지난 8월에는 "진실함은 다가가기 어렵지만 지워지지 않으니까 두려워해야 한다", "힘들고 지칠 때마다 걸었던 송악산. 그래서 네가 예뻤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 내 아픔이 너에게 묻어있어서. 그런데 이제 괜찮다. 그리고 이제는 네가 고마워" 등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결혼 14년 만인 2023년 파경 소식을 전했으며, 약 3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혼을 두고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두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은 전처인 박지윤이 가지고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정기적으로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피의자 신분이 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나, 최동석 측은 "공식적으로 연락받은 바 없다. 참고인 조사로 연락을 받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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