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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나, 일일극 ‘욕망의 덫’ OST 참여…‘사랑했지만’ 12일 공개 “아픔 위로하는 감동의 울림”

작성일: 2026.10.07 16:2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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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보적인 음색과 진정성 깃든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배그나가 KBS2 일일 드라마 ‘욕망의 덫’ OST ‘사랑했지만’을 12일 발표한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 독보적인 음색과 진정성 깃든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배그나가 KBS2 일일 드라마 ‘욕망의 덫’ OST ‘사랑했지만’을 12일 발표한다. 제공|요구르트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그나가 안방 시청자들에게 노래로 감동을 선물한다.

배그나는 오는 12일 정오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OST ‘사랑했지만’을 공개한다. 배그나가 부른 OST ‘사랑했지만’은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 우린 이렇게 서로를 아프게 해’라는 도입부처럼 깊은 사랑의 기억 뒤에 남겨진 모순적인 아픔과 후회를 진솔하고도 무겁게 그려낸 정통 발라드 곡이다.

‘가까이 가고 싶어도 네 눈을 바라봐도 / 내 마음은 자꾸 멀어져 / 붙잡을수록 더 아파져’라는 후렴구는 다가가려 할수록 더욱 벌어지는 간극과 붙잡을수록 커지는 상처를 심도 깊은 멜로디에 실어 토해내듯 감동으로 이어진다.

감각적인 사운드의 프로듀싱 팀 220v와 작곡가 필승불패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이 곡은 감동 짙은 서정적 선율과 곡의 무드를 배가시키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져 드라마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끈다.

배그나는 '사랑했지만'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지닌 가수로서 수식어에 걸맞은 감정 조율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보여준다. 아픔을 꾹꾹 눌러 담듯 덤덤하면서도 애잔하게 읊조리는 초반부의 섬세한 보컬리딩부터 후반부의 시원하고도 깊은 울림의 고음까지 곡의 방향성과 잘 어우러진다.

배그나가 부르는 ‘사랑했지만’은 드라마의 감정선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이별의 아픔 속에서 마음을 다독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진실한 위로와 공감의 눈물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곡을 통해 전해지는 끝내 지키지 못한 약속에 대한 미안함과 시간이 지나도 가슴 한구석에 간직할 진심 어린 사랑의 기억은 극 전개와 맞물리는 서사를 보여주며 시청자 감동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관계자는 “가슴을 먹먹하게 채우는 진정성 있는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온 가수 배그나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아픈 이별의 기억을 위로하는 곡이 될 것”이라며 “듣는 이들의 마음속 깊은 공감과 울림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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