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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반전 면모 "피도 눈물도 없는 놈 소리 들어"('해피투게더')

작성일: 2026.10.09 14:05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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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항준. 제공ㅣKBS
▲ 장항준. 제공ㅣKBS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장항준과 고우림이 평균 나이 80세 꽃메청춘합창단의 무대에 눈물을 쏟는다.

9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 11회에서는 총 12팀의 합격 팀 중 최후의 우승팀을 가리는 '파이널 스테이지 in 한강'이 펼쳐진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리센느 원이,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 강형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날 장항준은 꽃메청춘합창단의 무대를 보던 중 눈물을 펑펑 쏟아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방송 도중 눈물을 보인 적이 없던 장항준은 "제가 원래 냉혈한이다. 이렇게 울 줄은 몰랐다"라며 끝까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장항준에 이어 리센느 원이와 미나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강형호까지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원이는 "사실 노래 부르시기 전부터 울고 있었다. 할머님들의 인생은 지금부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감동을 전했다. 고우림은 부드러운 인상과 달리 "저도 잘 안 울어서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면서도 "안 울 수가 없는 무대였다"고 밝혔다.

꽃메청춘합창단의 무대가 출연진을 눈물짓게 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파이널 무대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사람을 읽는 유재석, 이야기를 담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의 이야기와 무대를 만나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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