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커된' 김요한♥오연희, 커플링 만들며 꽁냥꽁냥 "내 아를 낳아도"('신랑수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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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신랑수업2' 김요한과 오연희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뒤 한층 과감해진 애정 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 임정규 PD)에서 첫 여행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공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김요한과 오연희의 달콤한 데이트가 공개됐다. 세상에 하나뿐인 커플링을 직접 제작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은 가운데, 김요한의 예상치 못한 '2세 발언'까지 터져 나오며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겼다.
앞서 두 사람은 '오늘부터 1일'을 선언하며 방송 속 만남을 실제 연애로 이어갔다. 이날은 연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거리 데이트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관계를 보여줬다. 데이트 시작부터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가 감돌았다. 김요한은 자신을 오연희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했고, 오연희 역시 김요한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밝히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공식 커플이 된 뒤 생긴 변화도 공개됐다. 오연희는 "연애를 시작한 이후 김요한의 애교가 눈에 띄게 많아졌다"고 전했다. "서로를 대하는 태도 역시 한결 자연스럽고 편안해졌다"며 연애 초반의 행복한 일상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거리에서도 손을 놓지 않았다. 손가락을 맞잡고 나란히 걸으며 평범한 순간까지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갔다.
이들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원하는 디자인으로 옷을 꾸밀 수 있는 커플티 제작숍이었다. "평소 연인과 함께 커플티를 만들어보고 싶었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활용한 독특한 디자인에 도전했다. 각자의 얼굴이 크게 들어간 티셔츠를 완성한 뒤 직접 착용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다소 과감한 커플룩이 완성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그러나 김요한과 오연희는 주변의 시선보다 둘만의 추억을 만드는 일에 집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큰 키로 시선을 끄는 두 사람이 개성 넘치는 커플티까지 맞춰 입으면서 거리 데이트는 더욱 유쾌해졌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함께 간식을 먹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는 등 평범한 연인들의 데이트를 만끽했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킨십과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에서는 연애를 시작한 설렘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데이트의 분위기가 절정에 달한 장소는 오연희가 평소 꼭 방문해보고 싶어 했던 반지 공방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선물할 커플링을 직접 만들기로 했다. 단순히 완성된 반지를 구입하는 대신 제작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둘만의 의미를 담기로 한 것.
반지에 새길 문구를 고민하던 중 김요한의 엉뚱한 장난기가 발동했다. 김요한은 각인할 문구를 이야기하다 돌연 "내 아를 낳아도!"라고 외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예상하지 못한 발언에 스튜디오의 멘토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오연희의 반응은 달랐다. 김요한 특유의 장난스러운 개그에 익숙한 듯 크게 웃으며 즐거워한 것. 김요한의 엉뚱한 농담마저 사랑스럽게 받아들이는 오연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남다른 유머 코드와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반지 제작을 마친 두 사람은 서로의 손가락에 직접 커플링을 끼워줬다. 연인을 위해 손수 만든 반지인 만큼 그 순간의 의미는 더욱 특별했다. 김요한과 오연희는 완성된 반지를 바라보며 행복해했고, 손을 맞잡은 채 커플링 인증 사진까지 남겼다.
커플티에 이어 커플링까지 맞추며 두 사람만의 특별한 데이트를 완성한 가운데, 시간이 흘러 어느덧 밤이 찾아왔다.
김요한은 오연희를 집까지 데려다주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하지만 데이트가 끝나가는 순간에도 두 사람의 애정 표현은 멈추지 않았다. 차 안에서도 손을 꼭 잡고 있던 김요한은 이날 만든 "커플링을 운동할 때조차 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평소 운동을 즐기는 그가 반지를 항상 착용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오연희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어 김요한은 자신이 잡고 있던 오연희의 손에 다정하게 입을 맞췄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손등 키스에 두 사람 사이에는 더욱 달콤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집에 도착한 뒤에도 아쉬움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만지작거리며 조금이라도 더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탁재훈은 "지금이 딱 뽀뽀 타이밍인데!"라고 외치며 두 사람보다 더 안타까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첫 여행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데 이어 커플티와 커플링을 맞추고, 거리와 차 안에서 자연스러운 애정 표현을 이어간 김요한과 오연희는 실제 연인다운 달콤한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김요한의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오연희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이 어우러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깊어졌음을 실감하게 했다.
한편 김요한과 함께 이날 방송에는 돌싱으로 어렵게 합류한 이태성이 과거 인연이 있는 수의사와 소개팅으로 재회한 현장이 공개돼 핑크빛 설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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