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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윤영경, 결혼 8개월만에 임신...'한강 아이유' 엄마 된다

작성일: 2026.10.10 09:43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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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희가 아내를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윤영경 인스타그램
▲ 남창희가 아내를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출처|유튜브 채널 '뜬뜬', 윤영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지호 기자] 방송인 남창희와 아내 윤영경이 결혼 8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10일 남창희의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영경의 임신 사실을 공식화했다. 현재 임신 23주 차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2월이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화제를 모았던 윤영경이 최근 6년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데 이어 임신 소식까지 전하면서 부부의 새로운 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부부로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연 지 약 8개월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남창희와 윤영경은 약 4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지난 2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 첫 아이까지 기다리게 되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이와 함께 최근 알려진 윤영경의 퇴사 소식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윤영경은 약 6년 동안 근무했던 서울 동대문구청을 떠나며 공직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동대문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의 콘텐츠 '동대문 브리핑' 등에 직접 출연해 친근한 진행 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과거 연예계에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홍보 업무에서도 활약하며 자신만의 경력을 쌓아온 셈이다.

남창희 역시 결혼 당시 아내가 구청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한 바 있다. 윤영경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장 동료들과의 추억이 담긴 퇴사 소식을 알렸다. 그는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난다"는 글을 남기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 윤영경. 출처ㅣ윤영경 SNS
▲ 윤영경. 출처ㅣ윤영경 SNS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퇴사를 축하하는 케이크가 담겼다. 케이크에는 '영경 수고했어요', '6년간 수고'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들의 따뜻한 마음을 엿보게 했다. 당시에는 6년간 이어온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이후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게 됐다. 

1991년생인 윤영경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영화 '국제시장'과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했다. 

그가 대중에게 특히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것은 2014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었다. 당시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한 윤영경은 한강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으로 소개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외모로 방송 직후 화제가 됐고,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이후에도 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던 윤영경은 공무원으로 진로를 전환해 새로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인물이 공직에 몸담아 지역 홍보 업무를 담당한다는 점에서 색다른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결혼 당시에도 윤영경의 과거 방송 출연 이력이 다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남창희는 1982년생으로 윤영경보다 9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오랜 교제 기간을 거쳐 결혼에 이르렀으며, 이제 첫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가 됐다.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빅리그',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친근한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에는 절친한 방송인 조세호와 함께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가수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현재는 윤정수와 함께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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