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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안타→최원준 나란히' 레이예스 2번 배치, 최다안타 신기록 도전…톨허스트 상대 4안타 강했다

작성일: 2026.10.10 11:15 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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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빅터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스포티비뉴스=사직, 박승환 기자] 전날(9일) 최원준(KT 위즈)과 어깨를 나란히 한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최다 안타 신기록에 도전한다.

레이예스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6차전 홈 맞대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지난 2024년 레이예스는 KBO리그 입성 첫 시즌부터 202개의 안타를 쳐 최다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그리고 올해 레이예스는 최원준과 경쟁하며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지난 8일 KIA 타이거즈와 맞대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203안타를 마크하더니, 전날(9일)에는 마지막 타석에서 천금같은 안타를 뽑아내, 204번째 안타를 생산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이예스는 최원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KT의 경기가 없는 가운데, 레이예스에게는 격차를 벌려나갈 수 있는 기회다. 김태형 감독도 최근 레이예스를 리드오프로 배치하며 최대한 많은 타석에 들어설 수 있게 밀어주는 중. 그리고 이날은 2번 타자로 LG를 상대한다.

레이예스는 지난해 앤더스 톨허스트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로 약했지만, 올해는 8타수 4안타를 기록할 정도로 매우 강했다.

롯데는 이날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한동희(3루수)-고승민(2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윤동희(우익수)-장두성(중견수) 순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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